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- 정 총무가 쏜다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|| [[파일:우리가쏘는게더많잖아요.jpg|width=350]] || >정형돈: '''제목 바꿔요!''' 정 총무가 쏘는 게 아니고 '''우리가 쏘는 게 더 많잖아요''', 지금.[* 참고로 이 말을 한 정형돈은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 푼도 안 냈다.(...) 하하, 길, 박명수도 책책책 특집에서 패배해 책값을 내야 했기 때문.] > > - 3차전 초밥집 결과 발표 후 >정형돈: [[유재석|형]], 더 웃긴 게 뭔지 알아요? 준하형이 이걸 쏴도 '''홍철이보다 덜 쐈어.''' >유재석: 결국, 오늘 정 총무보다 노홍철이 더! >'''쐈다! 쐈다! 쐈다!'''[* '쐈다! 쐈다! 쐈다!'는 다같이 외쳤다.] * '''노홍철 869,330원'''[* 촬영 시기는 2010년 12월 31일(위의 초밥집 영수증 기준)이며, 방영일은 2011년 1월 8일이다. 요즘은 저 정도 인원 치고 869,330원이면 적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시 [[최저임금]]으로 계산한 월급(월 기본급)은 209시간×4,110원=858,990원이며, 이것도 주휴수당을 포함+세전 월급이다. 따라서 노홍철은 저날 하루에만 웬만한 알바생 월급만큼을 음식 값으로 계산했다.] --노홍철이 쏜다-- * '''정준하 853,490원''' (→ 483,190원)[* 실제로 총 853,490원을 냈으나, 후술할 독후감 특집 때 패배한 팀에게 책값의 일부를 돌려받아 결과적으로는 쓴 돈이 50만 원도 채 안 된다. 물론 독후감 특집 이전에 낸 액수 역시 노홍철이 낸 액수보다는 적다.] * 유재석 83,400원[* 편의점에서 저 금액을 지불할 때 멤버들은 더치페이를 언급했으나 일단 유재석이 급똥 때문에 전열을 이탈한 책임으로 본인이 계산하겠다고 말했는데, 실제로 다른 멤버들이 각자 산 것들의 액수만큼 유재석에게 돌려줬는지는 방송에서 나오지 않아 알기 어렵다. 워낙 혼란스러웠던 구매 과정과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 그리고 동료들을 챙겨주는 유재석의 성격 등을 볼 때, 유재석이 다른 멤버들이 산 물건 값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.] * 박명수+하하+길 0원 (→ 370,300원[* 후술할 독후감 특집 때 유재석, 정형돈, 노홍철 팀에 패배해 정준하에게 책값의 일부를 갚았다.]) * '''정형돈 0원''' 참고로 4차전이 끝나고 지출한 총 금액을 계산해 보니 '''노홍철이 더 많이 냈다.''' 정확히는 정준하가 853,490원, 노홍철이 869,330원을 지출했고, 그 외 1회 차에서 유재석이 급똥으로 전선 일탈한 죄로 83,400원을 냈다. 지불 액수로 따지면 사실상 정 총무의 승리다. 사실 노홍철과 정준하 두 사람이 본 특집에서 낸 금액 차이는 15,840원밖에 안 되지만, 명색이 정준하를 메인으로 내세운 [[올인]]식 스토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장 큰돈을 냈다는 사실에 분노한 홍철은 그대로 [[멘붕]]하여 엔딩 때 '''"다음 주 [[개머리판]] 편'''[* 위에서 언급한 긍정 특집. 개머리판인 이유는 본 특집에서 멤버들 전원이 '쏜다'는 행위를 하는 것들(아래 여담 문단에서 후술)로 분장했는데 개중 노홍철은 군인으로 분장해 모형 소총을 들고 있었기 때문.]'''을 기대해 주세요!! 다음 주에!! 진짜! 이번*,#/×??*[* "이번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"로 추정]습니다 다음 주에 더 강력한 자극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!!! 저를 기대해 주세요!!!!"'''라며 격한 절규를 토해냈다.[* 홍철의 기본적으로 빠른 말 속도, 분노로 인한 혀 꼬임으로 언어 전달력 감소, 다른 멤버들의 말, 배경음악, 효과음이 겹쳐서 거의 해독이 불가능하다.] 홍철이 폭주하자 재석이 "홍철아, 야, 야."하며 말리고 결국 명수가 홍철의 입을 막아 버렸다. 클로징이 끝나자마자 다시 절규를 하며 총을 난사하는 액션을 취하며 마무리. 그리고 노홍철이 저렇게 광분해도 할 말이 없었던 게, 책정된 금액 범위가 너무 커서 맞히는 게 어려운 책방을 제외하면 사실상 먹는 분야 전문에 요식업계 사업을 오래 해온 정준하가 모든 가격을 제법 정확하게 맞혔기 때문이다. 4차전의 실패도 사실상 그만한 방해공작이 없었다면 성공했을 거란 게 전반적인 견해. 단 한 접시빼고 예측한 게 바로 증거. 두 달 후 2차전 서점에서 산 책들로 독후감 및 독서 퀴즈를 하는 특집인 '정 총무의 책책책 책을 좀 읽읍시다'를 진행했는데, 최종 독서 퀴즈에서 패배한 주르륵빵빵뽕뽕뽕 팀(박명수, 하하, 길)에게 정준하는 다시 책값 중 370,300원을 되돌려 받았으니 정준하가 실질적으로 낸 금액은 483,190원밖에 되지 않는다. 만약 독서 퀴즈에서도 노홍철이 졌다면 대놓고 '노 총무가 쏜다'가 될 뻔했다.[* 독서 퀴즈에서 졌다면 책값을 노홍철이 몰아서 냈다고 가정할 경우의 총 지불 금액은 '''1,239,630원'''이 되며, 적당히 n분할했다고 쳐도 '''백만 원에 육박한다.'''] 이 와중에 본 특집에서도, '책을 좀 읽읍시다'에서도 한 푼도 안 낸 정형돈은 진정한 승자가 됐다. 이렇게 정준하의 '''바보 콘셉트설'''이 사실이 되는 분위기였으나, 기껏 잡은 전자두뇌 콘셉트를 단 2주 만에 [[데스노트]] 특집에서 도로 깨버렸다. 그래도 정 총무가 쏜다 특집은 정준하가 브레인 노홍철 뒤통수 치기 기믹을 확립했다는 의의가 있다. 이 기믹은 후에 [[무한도전 TV전쟁|TV전쟁]]에서 한 번 더 부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